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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표주박의 詩作노트
가을하늘
샘터 표주박
2011. 10. 13. 13:54
가을이 하늘에다 더 높게 더 깊게 더 푸르게 그림을 그린다. 하늘다 왜 푸르고 흰색만으로 그림을 그릴까? 오랜세월 살았어도 난 아직 그 이유를 모른다. 투명 건물에 내려앉은 청청한 하늘바다에 그물을 던지고 싶다. 첨벙 빠지고 싶다. 2011/10/13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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