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노래 4월의 노래 / 박목월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둔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게 게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글로.. 오늘이 마지막이듯 2007.04.02
2007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사진크기가 2048x1536 을 파이로 올려서 그런가요? 제 보기에도 별로네요....ㅎㅎㅎ 2007 서울리빙디자인페어... 3월 22일부터 3월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전시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주제는 ‘네오 노스탤지어’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을 사는 현대인에게 마음의 안식.. 오늘이 마지막이듯 2007.03.26
어르신 생일잔치 예수 님을 축하 사절로 모셨어요.. 우와!!! 이토록 푸짐한 선물까징.. 생일을 맞으신 어르신, 앞자리로 나오세요~ 화려한 왕관도 쓰시고.. 종이 꽃가루 폭죽 세례도 맞으시고..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난 무대체질이야.. 나도 나도.. 이렇게 흔들어요.. 막춤은 나도 잘.. 오늘이 마지막이듯 2007.03.17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 탈무드를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늙는 것을 재촉하는 네 가지가 있다. 그것은 두려움,노여움,아이,악처이다." 좀더 젊게 살려면 이런 부정적인 것들을 마음속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순수를 읽어버리고 고정관념에 휩싸여 남을 무시하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도.. 오늘이 마지막이듯 2007.02.24
일년을 시작할 때는.. 일년을 시작할 때는.. 하루를 시작할 때는 '사랑'을 생각하세요. 오늘 누구에게 내 사랑을 전할까 생각하세요. 하루가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오늘 할 일이 아니라 오늘 전한 사랑입니다. 일주일을 시작할 때는 '웃음'을 생각하세요. 일주일은 밝은 마음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적당.. 오늘이 마지막이듯 2007.01.05
Oh Holy Night 아기 예수님! 어서 오소서! 우리들의 연약한 마음에 우리들의 짓눌린 마음에 우리들의 공허한 마음에 하늘에 영광! 땅에는 평화! 만인들의 마음에 늘 함께 해 주소서 첫번째 '천사의 미사'로 두번째 '목자의 미사'로 그리고 세번째인 '신의 말씀의 미사'로 어서 오소서! 아기 예수님! 06/12/23 -표주박~ 오늘이 마지막이듯 2006.12.23
송년잔치 12월 15일, 저희 본당에서 2006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어르신 송년 잔치' 행사가 있었습니다. 기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끄신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드리고자 마련한 자리-- 90세를 바라보시는 고령에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시는 어르신을 비롯하여, 지병이 있으신 어르신도 여러분 계셨습니다. 오늘 .. 오늘이 마지막이듯 2006.12.16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봄 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 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떠날 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 위에 남겨 놓아야 하는 발자국을 기억해야 합니다. 산속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도 .. 오늘이 마지막이듯 2006.12.06
구세주 빨리 오사 주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 등잔에 기름을 넉넉하게 준비한 슬기로운 처녀들처럼 그분께 드릴 사랑과 믿음의 등불을 더욱 환하고 인내롭게 밝히는 대림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첫번째 자색 초에 불을 켜며 소망을 준비합니다 두번째 연자색 초에 불을 켜며 꿈을 담아봅니다 세번째 연분홍 초에 불을 .. 오늘이 마지막이듯 2006.12.02
1%만 나눌 수 있다면... 한손엔 인술 한손엔 악기… 수단을 어루만지다 ‘의대생에서 아프리카 선교자로’ 이태석 신부 “수단에서는 아침에 눈 떠서 잘 때까지 무조건 퍼줘야 합니다. 진이 빠질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바로 이 사람들이 예수님이 말씀한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들’이란 생각에 또 하루를 시작.. 오늘이 마지막이듯 200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