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 잘 쉐셨지요? 2021년 새해 첫날↑이렇게 인사를 드렸었지요. . . 저희는 '코로나 19' 팬더믹 이후, 예약된 병원 진료와 생필품 구입차 마트, 전통시장 방문 외엔 거의 1년 여를 갇혀 지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작년 11월말 3차 확산 이후로는 성당도 못가고. (아니, 안갔다는게 정답) 혹여 제가 여기 저기 나돌다가 가족들에게 후회되는 일 저지를까봐서 더 조심하게 됩니다....ㅋ . . 이 토록 조심스레 맞은 '2021 음력설' 11월 말부터 확산된 '코로나19'는 우리 민족의 전통예절인 '孝' 마저도 실종시켜 저희 가정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 . 할아버지는 아이들을 보고싶다고 성화였지만 제가 용감(?)하게 가로막아 결국은 설날에 이렇게 영상으로 세배받았습니다. . . 설 연휴 시작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