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견치 못한 일 성모동산 옆 성당카페 유리 출입문 입구입니다 누구나 손만 대면 열리고 닫히는 원 터치 반자동 유리문, 눈 높이에 스티커도 부착했습니다. 어린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유리문. 며칠 전, 80대 할머님이 급하게 들어가시다가 이 투명유리문에 머리를 부딛혀 넘어지면서 고관절을 크게 다치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텃치가 어려우셨을까.. 잠시 딴생각을 하셨을까.. 빨리 들어가시려다 유리를 못 보셨을까.. 주임 신부님께서 그 즉시 센서를 교체하여 2~3m 전방 움직임을 감지하여 작동하는 자동문으로 업.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아래 글을 만납니다. 또한 무인 카페가 무료 카페는 아니라는 안내글과 CCTV녹화중이라는 스티커도 보입니다. 아메리카노 : \1,000 아이스 아메리카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