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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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믿음의 호연지기(浩然之氣)를 갈망하며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가톨릭 입문을 위한 10개월의 교리공부를 무사히 수료하고 지난 4월 9일 세례를 받았다. 내 세례명은 안드레아. 아내는 루치아. 세례는 나나 아내 모두 삼십년 이상을 그런 대로 성실한 개신교 교인으로 지냈으니 진작 받았지만 가톨릭에선 다시 받아야 한단다. 뿐만 아니라 교회..